네트워크 전송매체란?
물리계층의 역할은 0과 1의 비트열과 같은 데이터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렇다면 변환된 전기 신호를 전달해주는 "전송매체"가 필요하다.
전송매체의 종류로서 크게 유선 케이블과 무선 케이블이 존재한다.
전송매체의 종류
1. 유선케이블
1) UTP 케이블
일반적으로 랜 케이블이라고 불린다. 8개 나선이 짝을 이뤄 네 쌍을 이루는 모양이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선이 꼬여있는데 이는 노이즈를 억제하기 위해서이다.
(선을 연결하는 순서에 따라 다이렉트 케이블, 크로스 케이블로 나뉘게 된다.)
① 다이렉트 케이블
- 순행하는 케이블로 양쪽 커넥터의 선 색을 동일하게 연결하는 방식
② 크로스 케이블
- 선의 순서가 꼬여 있는 모습을 보인다.
2) 동축 케이블
-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 모두를 전송할 수 있는 매체
- 내부의 단일 전성과 이를 감싸고 있는 원통형의 외부 도체로 구성되며,
그 사이에 절연체(유전체)를 삽입한다.
- 집중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강도가 크고 외부간섭에 매우 강하다.
- 높은 주파수 대역과 전송률을 보인다.
3) 광섬유 케이블
- 광섬유를 이용한 통신매체
- 빛을 이요하기 때문에 전송 속도가 매우 빠른 케이블이다.
- 코어(광섬유에서 빛이 흐르는 중심 부분 실제로 빛을 전송하는 영역)
클래딩(코어의 표면을 감싸 보호하는 역할)
코팅(외부충격으로부터 광섬유를 보호하기 위해 코팅함)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데이터의 전송 손실이 매우 낮다
- 누화(인접 회선의 다른 신호에 영향을 미치는, 통신 신호의 전기
또는 자기장에 의해 발생되는 일종의 교란), 잡음에 영향을 덜받는다.
2. 무선 케이블
- 라디오파
- 위성 마이크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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