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넷>
- osi 7계층의 하위 두번째 계층인 데이터링크 계층의 프로토콜이자,
tcp/ip 계층의 맨 아래 계층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층의 프로토콜이다.
- 데이터를 전송하는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술 방식
- IEEE 802 위원회에서 표준으로 지정된 프로토콜, ISO 에서 국제 표준으로 지정된 프로토콜
- 이더넷을 통하여 유선네트워크 구축 가능
- 일반적으로 LAN 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술 규격
- 초기 이더넷 규격은 버스형이었기에 CSMA/CD 라는 기술이 사용되었다.
컴퓨터에서 처리해야 하는 서비스들고 복잡해지고 LAN 으로 연결되는 장치의 개수도 많아지면서
송수신되는 데이터의 양도 매우 빠른속도로 증가
=> 이에 따라 깆존 네트워크의 속도보다 더 신속한 고속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증가됨
이와 같이 이더넷도 기존네트워크의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발전이 되었는데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Standard Ethernet : 10Mbps
2) Fast Ethernet : 100mbps
3) Gigabit Ethernet : 1Gbps
4) Ten-Gigabitt Ethernet : 10Gbps
더 빠르고 신속한 데이터의 전송이 부각되면서 기가비트 이더넷 혹은 더 개선된 이더넷이 개발되었다.
Gigabit 이더넷 부터는 전송속도가 1Gbps로 상향되었으며
기존의 이더넷과도 호환이 되고
스타형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사용한다.
<이더넷 프레임, 이더넷 헤더>
이더넷 헤더에는 목적지 MAC 주소, 출발지 MAC 주소, 타입등의 정보가 들어간다.
트레일러는 FCS(Frame Check Sequence) 라고 불리는데 오류가 발생하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더넷 헤더와 트레일러가 붙으면서 캡슐화된 데이터를 "프레임" 이라고 부른다.
바로 이 프레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이더넷 헤더 속의 출발지 MAC 주소, 도착지 MAC 주소를 참조하는 과정이 일어난다.
어떤 MAC 주소를 가지고 있는 기기인지 알아야 어떤 기기로 프레임을 전송해야 하는지 알고 있게 된다.
이더넷 헤더 내부에 타입코드는 상위 계층의 프로토콜 종류를 구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더넷 프레임의 크기는 64~1518 바이트의 범위이다.
이더넷 헤더를 확대하였을 경우에 목적지 MAC 주소는 6바이트, 출발지 MAC 주소는 6바이트, 타입은 2바이트가 된다.
이더넷 환경에서의 **MTU 기본 값은 46~1500Byte ,
트레일러는 4Byte 로 이더넷 프레임의 최대 크기는 1518 바이트라고 볼 수 있다.
**MTU : Maximum Transmission Unit 으로 최대 전송 단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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